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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개념 하이브리드 밴드, Apls!
2007/09/13

























Apls | Hybrid Band



PL: 신 개념 하이브리드 밴드 Apls! 먼저 멤버 소개를 부탁 드려도 될까요?



Apls: 안녕하세요! Apls(애플스)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Robo: 네. 저는 애플스에서 랩과 작사 파트를 맡고 있는 Robo(로보)라고 합니다.



Aris: 안녕하세요, 저는 애플스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홍일점 Aris(아리스)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Lozik: 안녕하세요, 저는 애플스에서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Lozik(로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박수 한번 주세요!



PL: 먼저 Apls라는 그룹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 드릴게요. 미래 지향적 밴드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Robo: 네. 제가 봤을 때, 미래 지향적이라는 것은 일렉트로닉 음악 자체가 가지고 있는 성격이 미래지향적이다라고 설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음악에도 아마 그게 쓰여 진 것 같은데요, 사실 회사에서 홍보물을 만들 때 미래 지향적인 것을 강조하고 싶었나 봅니다. 하하. 사실 저희 자체는 미래 지향적이지 않고요, 대신 저희가 하는 Sound는 미래 지향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PL: 그렇군요. 그러면 하이브리드(Hybrid)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겠어요?



Lozik: Hybrid는... 우선 섞인다는 거겠죠? 열성끼리 섞이는 것이 아니라 양성끼리 섞이는 것이 하이브리드가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음악에서도 여러 가지 장르들이 혼합되어서 어떤 하나의 틀을 가진 장르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타 장르들이 가진 여러 가지 느낌들을 섞어서 때로는 그 안에서 녹아나기도 하고 때로는 그 안에서 탈피해서 다른 느낌들을 만들기도 하고 그런 모든 일련의 작업들이 Hybrid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PL: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음악의 장르들을 'Hybrid'하시나요?



Lozik: 하하. 구체적으로는 Futurism을 이야기 하셨듯이 일렉트로니카를 통틀어서 이야기를 하죠. 그런 음악들 하고 흑인 음악도 저희가 하고 있고...



PL: 흑인 음악들이라면 Hiphop을 말씀하시나요?



Lozik: Hiphop뿐만이 아니라 제가 앨범 Release 파티 때 핏대를 세웠던 노래 같은 경우에는 R&B나 발라드적인 그런 요소도 섞여 있고요. 또 앨범에 실린 'Rain Dance'라는 곡 같은 경우에는 브라질리언이나 보사노바까지...



PL: 아! 보사노바까지... 대단하신데요?



Lozik: 어? 앨범을 안 들어보셨나요? 꼭 들어보셔야죠.







PL: 앨범은 당연히 듣고 왔죠! 말씀하신 Rain Dance라는 곡도 들었습니다! 정말로요...하하



Lozik: 또 Lover's Leap같은 경우는 Qypthone이 참여한 하우스 장르인데 Tribal 장르가 많이 혼합되어 있고요.



PL: 그렇군요! 제가 오늘 앨범을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느낌이 괜찮았던 곡이 '그것만은'이었는데요, 그 곡은 어떤가요?



Robo: 그 곡의 경우는 우리 Iris양의 보컬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곡이죠.



PL: 발매하신 앨범을 들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이 있었는데 곡의 제목이 곡 중 가사에 많이 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혹시 곡을 선정하시고 제목을 정하셨을 때의 기준은 어땠나요?



Robo: 저희가 곡 작업을 할 때에는 제목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 소재를 잡고서 항상 시작을 했어요. 그 소재에 해당되는 것이 말씀하셨다시피 예를 들어 'rain dance'같은 경우는 비 오는 날 춤을 추는 기우제 같은 느낌을 살렸지요.



PL: 기우제요? 상당히 특이하네요.



Lozik: 네. 설명을 잠깐 하자면 인디언들이 하는 기우제이죠!



PL: 정말인가요? (웃음)



Lozik: 아니, 왜 웃으시는 건가요??



Aris: 그런데 이 부분이 저희가 출연했던 하하씨가 진행하시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먹혔어요! 상당히 감동받으셨죠.



Lozik: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옵니다! 왜냐? 비가 올 때까지 하거든요! (웃음)



PL: 그럼 이제 조금 전에 말씀해 주신 핏대를 세웠던 앨범 발매 파티 얘기로 넘어갈까요? 지난 7월 16일에 Apls의 첫 앨범 발매 파티가 홍대 클럽 TOOL에서 있었는데요.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어땠나요?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Aris: 네. 그 날 사실 저희는 준비를 많이 하지는 못했는데 그래서 기대도 그렇게 크게 하지 않았었죠. 게다가 그 날 비가 왔었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저희도 정말 즐겁게 공연했고요.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기분 좋은 출발이었습니다.



PL: 그렇군요. 그럼 핏대에 대한 이야기는...



Aris: 아, 그 날 정말 현란한 무대를 보여주신 분이 계시죠.



Lozik: 흠. 그 날 올 때까지만 해도 비가 안 왔었는데 와서 보니까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심난했었어요. 아, 사람들이 과연 많이 올까...



PL: 아, 그래서 그 심정을 핏대를 세워서 보컬로 표현하신 건가요?



Aris: 발매 파티 날 Lozik군의 솔로 무대에서 그 모습이 표출됐었죠.



Lozik: 사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저희 다른 멤버들이 열심히 연습할 동안 저는 뒤에서 연습도 많이 안하고 그랬습니다. 네, 맞습니다. 다른 분들 다들 열심히 연습할 때 뒤에 가만히 앉아서 이게 뭐다 저게 뭐다 이렇게 지적만 하고 있었지요. 그렇게 연습 안 하고 있다가 제가 덤탱이를 쓰게 된 거죠. 네. 인정합니다.



PL: 사실 저도 그 파티에 참석했었는데요, Lozik씨의 보컬 무대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Lozik: 그렇죠? 말도 안 되는 환경에, 거기에서 또 앞에까지 나가서 참...



Robo: 아니, 사실 Show Case인데 무대에서 어떻게 노래를 하시다가 "자, 다같이"라고 하시는 모습이 참...



Lozik: 아, 참 제가 깡이...(폭소)



Robo: 참 그 모습을 친구분들조차 어떻게 받아 들이셨을 지... "다같이!" 하시고 마이크를 관중들께 들이 대시면 관중 분들께서는 과연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Lozik: 네. 사실 어쩔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그 날 그 노래를 하기 전까지 저희가 먼저 Press 공연을 하고 그리고 노래가 있고 그 다음 뒤에 2곡 정도 남았을 때였지요. 정말 저는 기분이 좋았어요. 공연을 계속하는데... 제가 그래서 그 날 오버를 많이 했죠. 그리고 그 날 Lobo씨께서 웬만하면 저에게 마이크를 안 주시는데 그 날은 마이크를 그냥 넘겨 주시더라고요.



PL: 아, 그러면 이 모든 문제(?)의 발단은 Lobo씨가 마이크를 주신 사건이네요.



Robo: 그러고 보니 저한테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하.







PL: 알겠습니다. 그럼 그 날 아낌없이 보여주셨던 그 첫 앨범! 앨범 제목은 Sexualmetro이죠. 무슨 뜻인가요?



Robo: 우선 Sexualmetro는 Metrosexual이라는 단어를 한 번 바꿔 본 것이고요. 그렇게 바꾼 이유는 무슨 다른 이유가 있다기 보다 저희가 하고 있는 음악 자체가 기존의 대선배님들께서 작업하셨던 그런 형식들을 비틀어 본 형식이기 때문에 그 비틂과 비틂의 조화라고 해서 Metrosexual을 Sexualmetro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Robo: 아, 사실 저희가 방송에 나갈 때 제일 우려했던 점이 이것입니다. 저희 Apls의 이미지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요. 많이 두려웠었죠. 라디오 생방에서 Lozik군이 썰을 한번 틀면 분위기가 이상해 지는 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포기를 한 부분인데 아, 오히려 방송국 쪽에서는 이러한 인재를 좋아하시더라고요. (폭소)



Robo: 그래도 프로듀싱을 너무 잘하시는 Lozik씨와 함께하는 저희 Apls입니다!



PL: 네. 그렇군요. 하하 이번 앨범 Sexualmetro의 타이틀곡 My best의 뮤직비디오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Robo: 네. 사실 그 뮤직 비디오는 저희가 1월에 촬영을 했었습니다. 2007년 1월에 저희가 태국에 가서 바쁜 일정 속에 촬영을 끝냈었고요. 그 뮤비 감독님께서 저희 뮤비뿐만이 아니라 저희 소속사 Maximum Crew의 뮤직 비디오와 허밍 어반 스테리오의 최근 앨범 타이틀 곡을 같이 작업하셨죠. 그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상당히 재미있었어요.



PL: 그럼 그 당시 에피소드를 조금 얘기해 주세요.



Aris: 저희 멤버가 모두 외국에서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던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요, 스텝 분들도 다 현지 분들 이시고 하다 보니 의사 소통하는 데에 있어서 에피소드가 있었죠. 그래도 일단은 재미있었어요. 그 당시 저희 식사나 음료수 등 이 따로 차로 배달되어서 오고 Make Up, Stylist, Cody분들께서 굉장히 여성스러우신 남성분들 이셨고... 또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클럽 Scene에서의 엑스트라 담당 분들도 모두 현지 분들 이셨거든요. Lobo군 옆에서 댄스를 해 주시는 분들도 다 현지에서 캐스팅 된 분들 이셨고... 저희를 모두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 보시면서 말은 안 통했지만 끝나고 다 같이 사진도 찍고 저희에게는 좋은,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PL: 그러셨군요. 뮤직비디오의 클럽 scene은 어땠나요?



Aris: 그 곳은 현지에서 굉장히 유명한 배드서퍼 클럽이었어요. 동남아뿐만 아니라 세계의 클러버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클럽이거든요. 인테리어가 상당히 독특하고 저희가 아마 뮤직 비디오를 거기에서 처음 찍었던 뮤지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L: 그렇군요. 뮤직 비디오를 보면서 상당히 Apls의 느낌과 맞아 떨어지는 분위기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Apls의 멤버를 보면 각각 스타일이 다양해서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도 다를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맞추어 가시나요?



Aris: 저 같은 경우는 음악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프로듀서 Lozik군께 모두 맡기는 편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저희들 공연이라던가 음악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무조건 맡기고 있죠.



PL: 아, Lozik군께서 이런 신뢰를 얻어내시는 비결은 뭘까요?



Aris: 글쎄... 프로듀싱에 천재이니까요!



Robo: 여기에서 천재라 함은.. 천하에 재수없는 놈인가요?



Lozik: 아, 그 80년 대 유머는 우리가 디스코 장 에서나 춤을 추면서 들을 수 있는 명 대사이군요! (폭소) 음.. 사실 그렇다기보다 일단 제가 프론티어는 아니지만 헤드라인 적인 입장을 갖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있죠. 저희가 제일 먼저 생각하는 부분은 우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겁니다. 일단 새로운 부분이라는 관점에서는 멤버간에 합의가 이루어진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음악적인 색깔의 차이라고 말하기보다 서로 간의 의견이 타진되어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 뒤에는 대부분 저를 많이 따라주는 편이라고 할 수 있죠.



Aris: 사실 Lobo군과 Lozik군이 음악의 색깔을 조율하는 부분에서는 많이 참여하고 있어요.



Robo: 네. 사실 저는 무조건 맡기는 쪽은 아닌 것 같고요. 사실상 곡에 랩이 들어가다 보니까 처음에 Lozik군이 생각하신 것과는 곡의 색이 많이 틀어졌다면 그건 제가 고생을 많이 시킨 것 같아요. 아, 이 기회에 사과를 드릴게요. Lozik군! 사과드립니다.



Lozik: 아, 사실 저희가 앨범 녹음 작업을 할 때 Lobo군은 군대에 있을 시절이었어요. 그래서 휴가를 받아서 이틀 내지 삼 일을 나오게 되면 그 때 녹음 작업을 했었죠. 그래서 그 삼 일 동안 우선 recording에 directing 작업을 하고 삼 일 내내 녹음실에 있게 되죠. 그런데 한 시간 녹음을 하고 세 시간 editing을 하는데 Lobo군은 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죠. 운전할 때 가장 얄미운 사람이 운전석 옆에서 자고 있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스튜디오 내에서도 같은 얘기이죠.







PL: 아, 군인이시기에 그런 상황이 있게 된 거군요.



Robo: 네. 힘든 상황들이었죠. 그래도 Apls의 곡들 중에서는 군바리적인 느낌을 찾아볼 수 없지 않나요? 하하... 사실 저희 Apls가 녹음 작업을 하던 시절은 제가 군대에서 상병이었던 시절이죠. 계속 외박과 휴가를 전전하면서 recording을 했었죠. 공군으로 2006년 9월에 제대했죠.



Lozik: 저는 의경 출신이고요!



PL: 그러시군요! 그러면 Apls의 음악 작업에 있어서 영향을 끼친 뮤지션들이나 음악적 Source를 찾는 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Lozik: 제가 봤을 때에 저는 음악적인 것에 대해서는 감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음악적인 감성적 부분들을 뮤지션들에게 받는 거죠. 저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맞는 한국 뮤지션들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편곡이라는 것은 그 당시의 트랜드나 그 때의 방식을 다시 재현하는 부분들에서 나오는 것인데요. 그런데 멜로디나 가사 같은 부분들에 감수성을 집어 넣는 방식은 또 다른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저에게 영향을 준 뮤지션들은 아무래도 저희 나라에서 음악을 하시는 감수성 있는 그런 뮤지션들이죠. 딱히 이름을 거명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PL: 그러시군요. 그래도 몇 명의 뮤지션들을 예로 드신다면요?



Lozik: 아, 많은 뮤지션들이 있죠. 그 중에서도 윤상씨 같은 경우나 토이에 유희열씨 그런 선배님들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었죠.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는데 유희열씨 같은 경우에는 한 번 뵌 기억이 있는데 유희열씨 뒤로 후광이 비추던 기억이 나네요. 윤상씨도 한 번 모 스튜디오에서 뵈었는데 스튜디오 바닥에 상을 차려 놓으시고 식사를 하시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너무 멋있었어요.



Aris: 음악은 다양하게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고요, 잡식성인데 저희 음악을 하면서는 어느 정도 보컬을 소화하기 위한 음악을 듣고 일렉트로닉 음악도 많이 듣고 주변에 음악 하시는 분들께서 추천해 주시는 음악도 듣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Soul, Rock, Funk의 장르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Robo: 저는 작업하면서 들었던 음악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한국 음악 보다는 미국 쪽 음악을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딱히 POP보다는 보컬과 랩의 왔다갔다 하면서의 호흡과 랩이 컷팅 컷팅되면서 나중에 어떤 식으로 작업되어야 하는 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외국 음반을 많이 들었습니다.



PL: 그렇군요!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색깔을 우리 프로듀서인 Lozik군께서 또 Hybrid하시고...



Aris: Futurism하시며... (폭소)



PL: 자, 그럼 이 시점에서 Apls의 곡 중 한 소절을 들을 수 있을까요?



Robo: 그럼 저희 앨범에 있는 곡 중 Lovespec이라는 곡을 Iris양과 짤막하게 해 보겠습니다.



Robo, Aris: (Lovespec의 한 소절)



Lozik: (박수로 장단을 맞춤)



PL: 아! 대단하시네요.



Lozik: 저도 지금 사실 공연 때 하는 것을 박수를 치면서 실황으로 보여드렸습니다.



Aris: 사실 저희 Lozik군이 DJing을 하실 때 저희가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먼저 올라가셔서 분위기를 잡아 주시거든요. 저희가 그 모습을 뒤에서 보고 있는데요.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 앞에 분들은 못 보시는데요, Lozik군이 댄스를 선보이시는데 그 뒷태가... 스탭 차원에서는 굉장히 안타깝죠.



Robo: 아, 그 뒷태를 독점적으로 공개하실 건가요?



Lozik: 갑자기 Lobo씨께서 진행을 맡으셨네요! 뒷태라니.. 흠...



Robo: 그러면 그 뒷태는 나중에 저희 공연을 오시면 팬 서비스 차원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 오시면 특별히 Lozik군의 그 뒷태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L: 아, 아쉽지만 그럼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Robo: 앗, 그런데 Lozik군은 무언가 아쉬운 표정을 보이시는 것 같은데요? 어쩌죠?



Lozik: 지금 Lobo군께서 무언가 마무리를 잘 하시는 듯 하더니 저를 낭떠러지 끝자락에서 놓았다 풀었다 놓았다 풀었다 를 반복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폭소)







PL: 자, 그럼 Apls가 추구하는, 되고자 하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Robo: 저희가 앨범을 내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 봤을 때 Asian Pop 음악을 하는 그룹이라고 저희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넓게 생각하고 일본 아티스트들과도 교류하고 싶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저희 것으로 받아들여서 계속해서 새로운 창조물을 내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 Apls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ozik: 네. 저희는 음악적으로 새롭고 싶습니다. 항상 New Comer이고 싶은 게 저의 소망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새로운 것은 말 그대로 제가 새롭게 하는 것인데요, 저는 처음에 랩을 하고 Hiphop음악을 만들었었고 지금은 또 새로운 것을 하고 있죠. 이 다음에도 저는 새로운 것을 할 것인 데 이러한 부분이 여러분들께는 새롭게 다가오지 않을 지 몰라도 저에게만큼은 새로운 것이니까요.



PL: 그러면 마지막으로 Apls의 활동 계획을 들어볼까요?



Aris: 저희는 계속 Sexualmetro앨범 홍보 활동을 하고요. 많은 분들에게 알리려고 공연도 쭈욱 하게 될 거고 다른 여러 가지 작업들도 할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을 많은 공간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Robo: 저희가 가장 최근에 참여한 앨범이 있는데 Grand Mint Festival이라고 해서 GMF라는 행사를 저희 Happy Robot에서 하게 되는 데요. 그것과 관련해서 고양이와 강아지라는 앨범이 나오는데 그 중에 강아지라는 앨범에 저희가 참여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승환님, 토이님, 이한철님, 허밍 어반 스테리오, 캐스커, STO 등의 엄청난 분들이 모두 신곡을 그 앨범에 수록하셨고요. 앨범이 나오고 나서 10월16일에 올림픽 공원에서 Festival을 합니다. Picnic같은 분위기로 많은 연인 분들 가족분들께서 오셔서 즐기실 수 있는 좋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니까요, 저희도 물론 같이 가서 즐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강아지 앨범 많은 사랑 부탁 드리고 GMF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PL: 네. 오늘 인터뷰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Apls: 지금까지 신인그룹 Apls였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방송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여러 파티나 공연, 클럽 등에서 많이 공연도 하고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My best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Sexualmetro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지금까지 애.플.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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