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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003 Darren Emerson
2005/07/25


시종일관 달리는 장면과 주인공이 변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괴한 장면 등으로 유명한 스코트랜드영화 'Transpotting'을 기억하는가? 90년대 중반에 20대를 보냈다거나, 영화와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 범상치 않는 영화를 그냥 흘려 보내진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마치 영화의 줄거리를 음악이 대변이라도 하듯, 독특한 영상미와 함께 그 어떤 영화보다 사운드트랙이 충격적이고 매력적인 영화였다.

바로 그 영화 속 음악 'Born Slippy'의 주인공, 테크노 밴드 Underworld의 전 멤버이자 DJ Darren Emerson이 내한하여 지난 7월 24일 홍대 클럽 M2에서 그 현란한 DJing 솜씨를 과시하였다. Darren Emerson에 대한 소개가 있기 전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테크노 밴드 'Underworld'에 언급이다. Underworld의 뿌리는 198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가 Harl Hyde와 Rick Smith가 Freur라는 New Wave 밴드를 결성한 것에서 시작된다고 하겠다. 그 후 80년대 말까지 해체와 결성을 한 두 차례 반복하다, 90년대에 들어 재기발랄한 젊은 DJ, Darren Emerson을 영입하면서 1993년 발표한 'Rez'와 'Mmm...Skyscraper I Love You'가 댄스 음악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기 시작했다. 그 뒤 데뷔 앨범 "Dubnobasswithmyheadman"이 1993년 말 발매되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는 동시에 Brit Pop Charts에 오르고, Depeche Mode, Bjork, St. Eteinne, Sven Vath, Simply Red, Leftfield 등 굴지의 아티스트들 리믹스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Techno Artist로써의 역량을 과시함은 물론 팝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등 상업적인 성공도 거머쥐었다. 특히 Emerson은 정규 DJ 활동을 계속하면서 Mixmag와 Deconstruction의 믹스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기도 하면서 Underworld 해체 이후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유달리 거물급 DJ들이 방한하는 이유를 꼽자면, 필자는 당연 대한민국의 '클러버'를 꼽겠다. 무슨 말인가 하면, 취재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 클러버들의 열정이 세계 어느 나라 못지 않다는 것이다. 그들의 열정은 그 누구보다도 음악을 틀고 같이 호흡하는 DJ가 우선적으로 느낄 것이라 믿는다. DJing 할 때 그들의 표정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클러버들을 바라보는 DJ의 눈은 만족 이상의 쾌감을 느끼는 듯 하다.

Darren Emerson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클러버는 그를 사랑하고 DJ는 그들이 사랑하는 그의 음악을 마음껏 들려 준다. 'Save Me', 'Pushin' Too Hard', 'Decipher Language', 'Rise' 등 그의 리믹스 음반에 실린 음악부터 Underworld 활동 시의 음악까지, 새벽 한 시부터 두 시간이 넘는 DJing은 최고라 할만 했다. I LOVE DJ~ I LOVE DE~, 사랑해요~~!!




자료 제공 / OHOO (http://ohoo.net)

취재 / 김서진 (seo0120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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