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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PLAYA SHOW VOL.7
2006/07/18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리자고, 내일은 오니까!"
(Paloalto & The Quiett - 내일은 오니까 中)

토요일. 주말이면 북적대던 홍대 앞 놀이터에 빗소리만 가득했다. 비가 와서인가 싶어서, 한적한 홍대 놀이터를 지나 공연장으로 향했다. 아침부터 공연장 앞에서 줄을 서 기다린 듯이 보이는 수많은 인파들.. 무척이나 흥분되어 있는 모습 이였다. 귀에는 I-Pod 하나씩을 다 꼽고 우산을 받쳐 든 그들의 모습엔 불편함이라고는 보이지 않았다.

7시. 1시간이나 지연된 공연!! DJ Silent를 처음으로 공연장은 물들어가기 시작했고, Catch Light 안으로 인파들은 채워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왠만한 지상파 스타들의 Showcase 못지 않게 찾아온 인파로 인해, 대기실의 Artist 들도 내심 흐뭇한 듯, 의아해 하고 있는 듯 했다. 이미, 힙플 라디오에서 실력을 보여준 PaloaltoThe Quiett의 프로젝트 그룹 P&Q!! 그들의 음악적 실력과 결합이라는 사실. 그 외에도 그들의 프로젝트 앨범을 위해 참여한 초호화 프로듀싱 멤버들은 팬들에게 그들의 앨범과 발매를 애타게 기다리게 만들만 했다.

Showcase 현장 역시, 동료 힙합뮤지션들의 든든한 서포팅과 공연을 통한 응원의 현장이자, P&Q의 자신감이 역력하게 보인 시간 이였다. 팬들에게도 힙합 종합 선물세트와 같은 공연이 아니 였을까 싶다. 공연이 진행되던 내내 한명도 움직이지 않고 음악과 하나 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니.. P&Q의 앨범 역시 기대 못지 않은 사랑과 그들의 음악적 도약을 가능케 할 듯 싶었다. Supremacy 앨범의 '내일은 오니까'의 가사처럼.. 누군가 울며 좌절 할 때, 도전하며 힙합이라는 음악을 끝까지 추구했던 그들이 바라던 내일이.. 행복이 오고 있는 듯도 싶었다.

공연을 마치고 돌아가는 인파로 가득한 10시 30분! 홍대 놀이터의 빗소리는 P&Q의 새 앨범에 열광하고 있는 힙합 매니아들의 목소리로 사라져 버렸다.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은 듯한 흐뭇한 표정들이였다. 그들의 계속되는 도약을 기대한다.

DJ Silent ::: Showcase
Eluphant ::: Mr.심드렁 / 핑크폴라로이드 / 꿈의 터널 /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Sama-D ::: Stand By / Angel
Lastarr ::: Rock & Roll / 가사의 미학 / Funky Swellz
Nodo & Rama ::: 노도 Intro / Let's Make Our Love / 10월 1일 / 공습경보
All Black ::: Thrill + 뭐 / High / Music
P&Q ::: Young Poets / Supremacy / We Are / Memoriez
TBNY ::: Take My Soul / 왜 서있어 / F.U
P&Q ::: 수수께끼 / 지켜볼게 / 내일은 오니까 / 고해 / 상자속 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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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PLAYA SHOW VO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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