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 트위터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카페

PREV
NEXT

본문영역

Vesper MJ Special 02 : Vesper MJ & Anavehi
2013/04/30


 

 

 

‘가로수길’을 같이 걸으며 이야기 하고 카페에서 함께 수다를 떨고 싶어서 바쁜 그를 꼬셔보았다. 멋진 날씨, 활기찬 거리, 경치 좋은 2층......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와 내가 둘 다 ‘남자’라는 것만 빼고 말이다. 언제나 그를 만나는 곳은 ‘클럽’ ‘파티’ ‘공연장’ 이었는데, 이날 ‘김민준’을 만난 곳은 ‘카페’ 심지어....대낮.... 와우!! 이런 ‘첫경험’? 뭔가 재미있는 컨텐츠를 위해, 그가 최근 가담해서 ‘대표’라는 직책으로 근무?중인 ‘아나비’에서 천천히 걸으며 카페 ‘Nichy’에 자리 잡고 ‘무컨셉’ 대화[수다]를 떨어보았다. 인터뷰 형식으로 글을 쓸 생각도 없었기에 그와의 대화를 있는 그대로에서 쬐끔?만 가공하여 적어보련다.

 

 

 

 

1.그는 다른 ‘연예인’들보다 정체성이 좀 더 많이 숨어있는 사람이다. 배우, 모델, DJ, 스포츠맨, 그리고 이제는 사업가.....하지만 자기에게는 ‘배우’라는 직업이 피라미드의 가장 윗 단계에 위치해 있음을 분명히 하며 나머지 이력들의 ‘오바’를 진정시키려하는 남자다.

 

2.‘여친’에 대해 아무거라도 좋으니 하나만 ‘까’달라고 애교를 부렸지만, 역시 무리수... MJ의 답변은 심플했다 ‘여친님’이 너무 단호하게 자신의 존재를 ‘닌자’와 동일시 해달라는 주문이란다.[아까비...]

 

3.SNS가 한참 ‘붐업’ 하던 시절 그의 멘션도 언론에 가끔씩 오르내렸는데, 나 같은 글쟁이들의 ‘멘션 해석의 오류’로 인해 ‘상처 아닌 상처’를 받았는지 결국 작년에 SNS 잠수를 택했다.[아는 사람만 아는 MJ의 멘션: 정말 재미있고 중의적이며 쿨하다! 빨로우~ 할 수 밖에 없음] 지금은 나보다 인기 없는 ‘페북 일촌’이지만, 지금처럼 지인들의 글들을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더 편하고 좋다고 한다.[언젠가는 다시 부활해 주셈]

 

 



 

4. 그가 국내 로컬 DJ중에 ‘조아라~’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궁금하지 않는가? 해답지를 먼저 펼쳐보인다. ‘바가지’ & ‘디구루’ 특히 그의 ‘바가지’를 향한 사랑?은 애틋하기까지 하다. 클럽씬의 메이저리그인 ‘강남 대형 클럽씬’에서는 사실 그의 디제잉이나 트랙을 듣기 힘든게 현실이지만, 그런 바가지만의 장르음악에 대한 뚝심이 애틋한 사랑의 이유이기도 하다. 일렉트로 사운드로 대표되는 커머셜한 장르의 음악이 아닌 트랙들로 승부해서 이제는 외국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는 ‘바가지’ , ‘트랙터’로 대표되는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디제잉의 선구자인 ‘바가지’를 ‘사운드 얼리 아답타’로 부르며 그에 대한 찬양을 거침없이 표현한다.

 

‘이디오테잎’이라는 프로젝트로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는 ‘디구루’ 또한 그가 주목하고 응원하는 DJ, 내가 응원하는 최근 T.V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형 DJ로 소개된 ‘프릭하우즈’를 포함하여 이들 모두가 몇 년 전 발매한 파티럽의 프로듀싱 E.D.M 앨범 We Luv DJs의 멤버라는 점을 본다면 그와 파티럽 안목의 교집합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그는 현재 아날로그 비히클을 모토로 국내에서 가장 진정성 있는 자전거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브랜드 ‘아나비’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그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자체 제조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전거 업체인 ‘아나비’는 ‘고르고타고’라는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잭의 콩나물처럼 천상으로 비상을 꿈꾸고 있는 건강하고 색깔 있는 기업이다. 그가 직접 자전거를 컨셉하며 조립한다는 얘기를 듣고 사실, 별로 믿기지가 않았는데, 나중에 보여준다니 믿어주는 척 하기로 했다. 점점 늘어가는 자전거 인구와는 달리 국내 자전거 시장은 ‘돈’이 되는 쪽만 바라보는 비만체형을 가지고 있다는데, MJ의 아나비가 정말 건강한 자전거 비즈니스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사실 자전거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뭐라 뭐라 얘기가 많았지만, 생략...

 

 

 

 

6. 최근 크랭크인 된 영화 촬영현장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역시 그가 주목하는 것은 현장 음향/녹음 팀의 수장이 여자라는 사실과 상당히 센스있다라는 것 같은 사운드적인 측면! 나도 음악관련 사업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서 그 점에는 놀랐다. 국내 음악/음향 관련 업종에서 ‘여자 사람’은 ‘장인’으로 인정받기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기만큼이나 어렵다. 특히 녹음은 더욱 그러한데, 험악한 촬영 현장에서 여자 음향 감독이라.... 한번 가서 구경 시켜 달라고 했지만, 뻰찌...당했다...

 

그는 ‘사운드’에 대한 고민이 상당하며, 관심 또한 지극히 많다. 모든 음악 애호가들이 ‘음악’보다 더 매력적인 세상을 발견하는 순간이 오는데 바로 ‘소리’라는 도저히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수렁! 이곳에 입수가 시작되면, 패가 망신이라고들 한다.... 어쨌든, 그도 ‘사운드’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을 바라보는 남자. 참고로 더 빠지면, 사채를 쓰게 될 것이다.

 

매니저님이 내게 눈치를 주기 시작했다. 수다라는게 원래 시작은 있지만, 끝은 예정이 없는 것인데, 셀럽과의 수다는 모래시계 위에서 진행되는 것이니, 모래가 다 내려오면 끝내야 한다. 그렇게 카페에서의 수다용 모레시계는 끝났지만, 가로수길에 이쁘게 자리한 ‘아니비’ 매장에서 그의 앞치마를 두르고 자전거를 프라모델 다루듯 하는 모습을 담는 것 까지는 억지로? 진행했다.

 

 



 

Vesper MJ 김민준의 ‘가로수길’ 라이프 이젠 그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자전거’ 그리고 ‘아나비’ ‘아날로그 비히클’의 약자인 ‘아나비’는 그가 대표로 있는 순수 국내 자전거 브랜드이며 그가 직접 이름 지은 ‘고르고타고’는 ‘아나비’를 포함 세계유명 브랜드의 자전거를 쇼핑할 수 ‘온라인 샾’ (http://www.anavehi.com)이다.

 

‘아나비’ 매장은 겉에서나 안에서나 예뻐도 너무 예쁜 자전거 꿈동산이다. ‘가로수길’을 지나는 자전거 애호가라면 일단 들어가서 구경 좀 해보길 권한다. [세계 공통!구경은 꽁짜다!] 김민준의 동네 아저씨 간지의 매력을 담기위해 쳐들어간 곳에서 정말 그가 앞치마를 두르고 자전거 사랑을 카메라 앞에서 연출해 주었다. 이 매장에는 3천만원짜리 자전거가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다.[사진에 있으니 찾아보시길~~]자전거라는게 정말 패션 아이템이라는 것을 이곳에 와서 눈으로 확인한 일인. 올 봄에는 한강 라이딩과 고수부지 패밀리 파티를 꼭 한번 시도해보자. 나도 그리고 당신도....

 

 


 

 

그는 마지막으로 ‘파티럽’을 응원한 멘션도 잊지 않았는데, 매번 진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진심으로 그가 배우로서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타이틀에서 ‘장인’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날씨와, 좋은 장소에서 다음엔 ‘여자DJ’와 이야기를 하고 촬영을 하고 싶다. 베이비복스의 ‘심은진’이 DJ를 시작했다던데....

 

◈  PartyLUV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셀럽 DJ인 'Vesper MJ a.k.a 김민준'의 음악과 일상에 대한 '컨텐츠'를 사진과 영상에 담아 지속적으로 기사화 할 예정입니다.

 

◈  이 글은 글쓴이의 의도에 따른 경어와 은어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나비 & 고르고타고 쇼핑몰] http://www.anavehi.com

[고르고타고 블로그] http://blog.naver.com/gorgotago 

[고르고타고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navehibike

 

글 | 송창훈 (http://www.facebook.com/james1004)

사진 | 김성찬 (http://www.facebook.com/kimhaze84)

 

Copyright ⓒ 파티럽닷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3.0 Unported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Vesper MJ Special 02 : Vesper MJ & Anavehi

Vesper MJ Special 02 : Vesper MJ & Anavehi

30 April, 2013

‘가로수길’을 같이 걸으며 이야기 하고 카페에서 함께 수다를 떨고 싶어서 바쁜 그를 꼬셔보았다. 멋진 날씨, 활기찬 거리, 경치 좋은 2층......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와 내가 둘 다 ‘남자’라는 것만 빼고 말이다. ...

Moon5150 Column 08 : DJ in Shaman

Moon5150 Column 08 : DJ in Shaman

23 April, 2013

벌써 보름이 넘도록 먹지도 잠들지도 않았다. 생명체들 마저 미미한 이곳 높고 황량한 산 정상에서 신묘한 약초로 환각 속으로 빠져든채 새벽에 내린 이슬로 겨우 목을 축이며 때로는 환희에 빠져들고 때로는 몰아치는 두려움과 악몽...

Moon5150 Column 07 : 뮤지션을 죽이는 대한민국

Moon5150 Column 07 : 뮤지션을 죽이는 대한민국

17 April, 2013

이런 시스템에서는 다운로드 차트 상위권 몇몇 인기곡에 거의 모든 수익이 돌아간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음원 판매 수익 외에 별도로 저작권자는 저작권료를 받게되어 있는데, 이런 저작권료는 저작권 협회 등의 신탁관리단체가...

 PARTYLUV DJING COLUMN : 일렉트로닉 음악의 정신

PARTYLUV DJING COLUMN : 일렉트로닉 음악의 정신

08 April, 2013

Honda 사에서 개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간형 로봇 Asimo를 기억하는가? 자유자재로 두발로 걷고 뛰는 이 로봇을 보며 사람들은 환호했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기술을 이용한다면 Asimo와 같은 비효율적인 로봇에...

Mascota Column 02 : 음악을 만드는 방법의 진화

Mascota Column 02 : 음악을 만드는 방법의 진화

03 April, 2013

'세상이 점점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 라는 말은 이제 식상한 말이 되어간다. 이미 디지털 세상 안에 녹아들어 가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다 보니 그럴지도 모르겠다. 마치 외계인이 당신에게 '태양계의 지구에서는 산소호흡을 할 수...

PARTYLUV DJING COLUMN : MP3의 실체

PARTYLUV DJING COLUMN : MP3의 실체

01 April, 2013

정식 명칭은 MPEG Audio Layer-3. 음반시장의 구조를 뿌리 채 바꿔버린 주인공이며 LP, Tape, CD를 뒤이은 가장 대중적인 음악 포멧이 되어버린 MP3라는 친구. 이젠 너무나 익숙하고 친근한 이 친구의 정...

Mascota Column 01 : DJing도 진화한다

Mascota Column 01 : DJing도 진화한다

27 March, 2013

그레이엄 벨이 첫 전화기를 발표한 이래 여러분의 손에 iPhone이 쥐어지기 까지 불과 1세기가 걸리지 않았다. DJing이라 함은 '역시 턴테이블이야'라고 말하던 시절이 불과 십 수년 전이다. 얼마 전에는 포켓용 휴대용 ...

Vesper MJ Special 01 : Gorgotago 1st Seoul Bicycle Party Review

Vesper MJ Special 01 : Gorgotago 1st Seoul Bicycle Party Review

25 March, 2013

아직 이른 시간임에도 파티 준비에 분주한 익숙한 얼굴 배우 '김민준'의 모습도 그 봄소식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었다. 'Analog Behicle'을 표방하는 'Anavehi'의 대표이사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자신의 이력에 ...

PARTYLUV DJING COLUMN : 이젠 누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다.

PARTYLUV DJING COLUMN : 이젠 누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다.

19 March, 2013

이젠 정말 누구나 음악을 만들고, 발표할 수 있는 시대다. 컴퓨터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훌륭한 음악을 만들 수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세상에 자신의 음악을 발표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음반 하나를 제작하는 데에 지금의...

PARTYLUV DJING COLUMN : 제발 DJ를 그냥 나둬!

PARTYLUV DJING COLUMN : 제발 DJ를 그냥 나둬!

11 March, 2013

몇해 전 '클럽 DJ 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10가지' 란 제목의 글이 인터넷에 떠돌았었다. 외국에서 발췌한 것으로 보이는 이 글은 각종 커뮤니티로 급속하게 번지며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건만, 그 글이 의도하던 클럽 ...

FIRSTFIRSTPREVPREV12345678910NEXTNEXTLASTLAST
  • 파티럽 아카데미
  • 디제이코리아
  • 파티럽 라이브
  • 상상유니브 디제잉 클래스
  • 파티럽에이전시

푸터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