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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Red - Connect Tokyo And Seoul Scene
2010/05/25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이미 우리네 안방을 점령한 그들의 문화는 클럽씬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Shinichi Osawa (Mondo Grosso), Daish Dance, F.P.M등으로 대표되는 Producer / DJ들은 이미 국내 매니아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선수들이다. 하지만, 일본의 Local DJ들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지식은 어떨까? 여기, 그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다시피 한 작금의 현실에 불만을 품고 Club VERA가 Ekal, Bagagee와 손을 잡고 Tokyo Red라는 타이틀의 파티를 런칭 시켰다.




Tokyo Red의 첫 타석은 Ekal이었다. 이미 한국에서 플레이 할 때도 어떤 이와도 같지 않은 개성있는 사운드로 호불호를 불렀던 그녀는 누구의 말처럼 Agressive한 사운드와 자신감 넘치는 모션, 그리고 Tribal한 느낌의 구성을 선보이며 Ekal 2.0 플레이의 완성형을 선보였다. 이어서 등장한 첫번째 Tokyo Red는 주종목으로 Techno를 플레이하는 Manabu였다. Club VERA의 사운드는 이제껏 Electro House & Psy Trance처럼 트렌디하고 강력한 음악들이었다. 하지만, 이날 우리의 가슴에 멍이 들 정도로 울려 퍼진 건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려는 일본인의 Deep하고 Minimal한 도전적 사운드였다.

그리고 후반에 가면서 간간히 들려오는 바람의 검심 켄신이 칼들고 나올법한 Ethnic한 음계들은 일본 DJ들의 Pride와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었다. 역시 바통을 이어 받은 Kanou역시 Techy한 사운드와 Progressive적인 진행을 추구한다는데, 이날은 강력한 Bass Drum이 돋보이는 유럽형 Techno 느낌의 리듬을 굉장히 공격적으로 쏟아부으며 자신만의 필살기를 먼저 선보였고, 남겨진 자들을 위해 볼륨을 높이고, 강력한 Electro로 흥분을 배가 시켰다. 가볍지는 않지만, 톡톡 뛰는 샘플들을 믹스하며, 동경 Electronica의 자존심을 제대로 세운 이들의 뒤를 이어 나타난 것은 Bagagee였다.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 플로어를 열광하게 만드는 그의 플레이는 긴 설명이 필요 없다.




이날, 현지 Local씬의 색깔을 보고 느낀 것은 앞, 뒤 DJ에 대한 배려와 연출이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한사람의 Set Play가 아닌, 그날의 Set Play의 강조를 확실히 감지할 수 있었다. 서로의 Local씬을 체험하고 가까워 지고픈 멀고도 가까운 나라의 DJ들은 이렇게 음악으로 더듬이를 교차해가고 있었고, Seoul Red가 Tokyo의 어두운 밤을 접수할 날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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