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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a Renaissance Asia Tour 2009
2009/12/01


2009년 11월과 12월은 그 어떤 때보다 화려한 해외 아티스트의 한국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Roger Shah, Armin van Buuren, Glenn Morrison, Axwell 등 이름만 들어도 눈이 휘둥그레지는 아티스트가 한국의 겨울을 열기로 가득 채웠고 가득 채울 것이다. 11월 28일에는 Armin van Buuren, Tiesto, John Digweed, Paul van Dyke, Carl Cox 등과 함께 세계 DJ 상위 랭킹을 지켜온 Sasha가 Club Volume에 왔다. 2009 월드 클럽 랭킹 29위에 빛나는 Volume이기에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를 맞이하는 공간으로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Sasha의 플레이가 시작되기 전까지 Devil의 플레이가 펼쳐졌다. 관객 분위기를 읽는 Devil의 빠른 감각으로 이미 플로어 앞쪽은 댄스에 취해있는 파티피플이 많았다. 종종 재미있고 재치 있는 영상이 플레이 되어 덕분에 음악에 더욱 흥겹게 빠져들 수 있었다. 1시 30분이 넘어가면서 Devil의 무대를 드디어 Sasha가 이어 받았다. 그의 등장은 Volume 특유의 가로 세로 레이저와 스모그로 웅장하고 신비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전반적으로 어두컴컴한 플로어 조명과 천장에서 쏟아지는 레이져는 Sasha의 초반 플레이 Set 느낌과 잘 어울렸다. 관중을 의식 안 하는 듯 다소 무심한 표정으로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파티피플을 댄스의 세계로 능숙하게 이끄는 기승전결이 있는 Set이었다. 특히 3시 30분 정도 되었을 때는 플로어의 사람들은 음악에 푹 빠져있었다. 그의 플레이가 끝나고 Swan이 나와서 Devil과 Sasha가 만든 열기를 이어갔다.

Sasha의 플레이를 감상하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번 그의 투어 성격을 함께 안다면 월드 일렉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그의 투어는 'Renaissance Tour'라는 이름 아래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Renaissance란 그럼 무엇인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새로운 장을 연, 영국을 대표하는 클럽 브랜드로서 수백 만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다. 'Renaissance'는 영국 북쪽 작은 도시에서 처음 오픈한 클럽인데, 전 세계의 파티피플를 불러 모았고, 클럽 밖에서 대기하는 인원을 다 수용하지 못할 정도의 대기록을 낳았다. 92년 런칭 이후 천재적인 기획력과 마케팅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클럽 문화의 주춧돌을 세웠다고 할 수 있고, '수퍼클럽'의 모태가 되었다고도 평가할 수 있겠다. 바로 여기서 Sasha가 레지던스 DJ로 활동했고, 외에 John Digweed도 탄생했다.




이 위대한 DJ들의 제작 디렉션 아래 믹스 앨범이 만들어졌는데 이를 가지고 월드투어를 진행하게 된다. 월드투어 시작부터 현재까지 세계 유수의 수많은 클럽과 프로모터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놀라운 기록을 경신하며 투어는 계속 되고 있다. 이번 한국에서 'Renaissance'의 전설의 거장을 맞이하여 가슴이 벅찼던 파티피플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Renaissance Tour'를 본보기로 삼아 한국의 일렉트로 문화가 한층 성숙하고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



BOHEMIAN - We Luv DJs Vol.1 : Moon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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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December, 2009

Moon5150은 대한민국 최초의 일렉트로닉 DJ 컴필레이션 앨범 [We Luv DJs Vol.1]에 완성도 높은 수작 'Seed Of Luna'로 오프닝 트랙을 담당했던 클럽씬의 최고수다. 현재, 트랜스와 싸이키델릭 트랜...

Sasha Renaissance Asia Tour 2009

Sasha Renaissance Asia Tour 2009

01 December, 2009

Sasha의 초반 플레이 Set 느낌과 잘 어울렸다. 관중을 의식 안 하는 듯 다소 무심한 표정으로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파티피플을 댄스의 세계로 능숙하게 이끄는 기승전결이 있는 Set이었다. 특히 3시 30분 정도...

Godskitchen @Blue Spirit : Armin van Bu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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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ember, 2009

Armin van Buuren이 등장할 때 'Armin, Armin, Armin'을 환호하는 목소리가 홀을 가득 채웠다. 약 2시간 30분의 플레이 타임 동안 거의 모든 이들이 무아지경, 영혼 이탈의 기분을 체험 했을 것이...

Tiefschwarz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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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ember, 2009

Tiefschwarz의 등장과 함께 그 열기는 이미 Red Zone에 다다른 스피드카의 게이지마냥 Club eden 전체를 폭발시킬것만 같았다. 이미 세계적인 아티스트라 그들의 영상과 음악을 듣는게 그리 어려운일은 아니지만서도,

Daishi Dance 3rd Album [Spectacle] Releas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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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ember, 2009

이윽고 오늘의 주인공 Daishi Dance가 등장하였다. 잠시 믹서를 만지던 그는 모든 준비가 끝나자 스테이지를 가득 메운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였고 이것을 신호로 하늘에서 종이가루가 뿌려지기 시작했다. 'Let Life ...

Halloween Haunted Festival : Matthardwick, Gurujosh Project, Nu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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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ember, 2009

어느덧 2009년의 Halloween이 다가왔다. 올해는 그 여느때와 비교할수없는 화려한 라인업이 10월의 마지막 주를 장식하고 있었는데 사실 관객의 입장에서 봤을때도 선택하기 상당히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된다. 여러 파티들

BOHEMIAN - We Luv DJs Vol.1 : Baga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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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ober, 2009

밀리터리룩으로 깔끔하게 멋을 낸 Bagagee는 그래픽 아티스트로서 또 다른 닉네임인 Viphex 13 자수가 새겨진 모자를 쓴채 그만의 격렬한 사운드를 터뜨렸다. 역시 현 일렉트로닉씬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Bagag

VIA 3rd Anniversary : Mustard Pimp of DIMM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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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ober, 2009

매년 10월마다 열리는 홍대 클럽 VIA의 3번째 생일. 이번 생일의 깜짝 게스트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DIMMAK 레이블의 Mustard Pimp였다. 전날 riskei의 5주년 파티에도 내한을 한 Musta...

Pre Open Party : Paul van D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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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ober, 2009

필자 조차도 불과 몇일전에 알았던 Paul van Dyk의 갑작스런 내한 소식! Paul van Dyk의 명성을 생각한다면 홍보가 약간 늦은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LE NUIT BLANCHE(ex. ANSWER)의 Pre ...

The Scumfrog Kore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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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September, 2009

글로벌 히트 메이커 The Scumfrog의 내한공연이 지난 9월 26일 토요일 KOOBAR@Blue Spirit에서 열렸다. 입구에서부터 몸을 울리는 저음의 베이스를 느끼며 내려간 KOOBAR@Blue Spirit은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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