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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 Mak Tour Vol.2 : Pase Rock
2008/09/11


최근 파티씬의 핫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Steve Aoki's Present Dim Mak 레이블,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컨셉과 음악으로 무장하고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얼마 전 워커힐에서 직접 그의 디제잉과 파티를 볼 기회도 있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파티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 이번에는 Pase Rock이 한국을 찾아 자신의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조만간에 다가올 10월에도 스티브 아오키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니 주목할 만하다. 특히나 최근에 올드스쿨 관련한 아티스트들의 내한이 부쩍 줄어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Pase Rock의 플레이를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을 것 같다. 예전 오픈 파티에서 조금 미흡한 준비로 아쉬움을 느끼게 했던 클럽 Museum의 변한 모습을 살펴볼 기회이기도 했기에 Pase Rock의 플레이를 몹시도 기대하며 Museum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클럽에 발을 들여놓자, DJ Conan의 플레이가 한창 무르익고 있었는데 예전에 비해 어느 정도 완성된 인테리어와 사운드 시스템이 초기의 미흡함을 많이 보완한 모습이었다. Museum은 조명을 화려하게 쓰는 분위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사진촬영에 어려움을 겪었고 또한 잦은 스모그의 배출로 주변에 있는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이 어두웠는데 클럽의 자체적인 컨셉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 듯 하다.

Pase Rock은 꽤 이른 시간인 Conan의 플레잉 타임부터 DJ 부스에 자리잡고 음악 리스트를 점검하고 장비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무엇인가 열심히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오늘의 아티스트가 올드 스쿨 계열인 관계로 Conan 역시 전형적인 그의 스타일에 현란한 스크래칭을 섞어가며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1시 40분 가량이 지났을 무렵, 바톤 터치를 하고 Pase Rock이 DJ 부스를 넘겨받았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음악이 전형적인 하우스가 아닌가. 한참을 들었는데도 하우스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를 않는다. 깜짝 놀란 나머지 부스 아래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Conan을 찾아서 물어보았다. '원래 올드스쿨 하는 친구 아니었어요?' 그랬더니 Conan이 멋쩍은 듯 웃더니 '맞긴 한데... 오늘 하우스 틀겠대요' 라는 대답을 들려준다. 이럴 수가, 나는 그의 명성이 있게한 그의 장르를 듣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생각하며 여전히 분위기에 주목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하우스는 대부분의 파티피플에게 아주 익숙한 장르가 아닌가. 사람들의 반응은 신이 나 있다. 물론 그 날Museum을 찾았던 Break Bakery DJ Crew들은 하우스를 기대하면서 온 것은 아닐테지만 말이다. 몇몇 DJ들이 그 자리를 찾았는데, 잠시 음악을 듣다가 약간의 실망을 하며 그냥 돌아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하게 노느라 신경을 안 썼을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예전 오픈 파티의 Museum과 비교하면 진행도, 인테리어도, 사람들의 호응도 훨씬 나아졌다고 말하고 싶다. 어느 정도 완성된 인테리어도 그렇고 냉방 문제부터 넓다란 공간활용까지 많이 진보한 모습이다. 사실 오늘 파티도 다른 점은 다 좋았다. Pase Rock은 열심히 플레이했고, 사람들도 신나게 놀았으니까. 그러나 원래부터 그의 팬이었던, 그래서 그가 하는 음악을 듣고 싶어서 찾아왔던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실망도 했을 것 같다. 예상치 못한 플레잉에 당황한 사람들이 비단 몇 명만은 아니었으리라고 본다. 게다가 그의 음악은 한국에도 많은 매니아가 존재하고 있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파티를 찾아올 때는 뮤지션이 누구인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고 한다. 예상치 못한 장르의 플레잉만큼은 아직도 조금 아쉽다.

Get Naked Vol.1 : Pey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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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천상의 목소리, Peyton. 음악이 꺼진 상태에선 한 동안 그의 노래가 시작되었고, 사람들은 Peyton을 향해 엄청난 환호를 보냈다. 곧 이어 플레잉되는 그의 대표 넘버들과 함께 Naked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열광 또

Godskichen @ Blue Spirit : A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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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h! D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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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 Mak Tour Vol.2 : Pas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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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eptember, 2008

Pase Rock은 꽤 이른 시간인 Conan의 플레잉 타임부터 DJ 부스에 자리잡고 음악 리스트를 점검하고 장비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무엇인가 열심히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오늘의 아티스트가 올드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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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Metro Vol.27 : Telepopmu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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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naked' Launching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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