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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4th Anniversary : Stonebridge
2008/05/28


어느덧 홍대의 클럽 중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주는 m2가 4주년이 되었다. 물론 다른 클럽들도 자신만의 역사를 자랑하며 양질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있지만, 홍대 클럽씬에서 m2가 그 동안 보여주었던 m2만의 History는 발군이라 칭하여도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m2인만큼 올해 4주년 기념파티에는 기존에 m2를 방문했던 DJ 중 열렬한 호응과 Respect을 받았던 DJ를 물색했다고 한다.

결국 m2의 4주년 히든 카드로 밝혀진 DJ는 작년 겨울 m2에 내한하여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밤를 보내게 해 준 스웨덴 출신의 Stonebridge가 되었다. 이미 Stonebridge Recordings나 StoneyBoy Music 등 레이블을 설립했고 그런만큼 그의 디스코그라피와 활동영역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게다가 이 전의 m2에서 보여준 그의 플레잉은 오랜 경력에서 오는 노련함으로 세 차례 이상 그루브를 타면서 클러버들을 끝까지 몰아갔던 만큼, 이번 m2의 4주년 기념파티에 그야말로 딱이라고 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이 날의 m2-Goer들은 다른 파티보다 더욱 특별한 기대감을 가지고 m2를 찾지 않았을까.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 m2를 들어가자 헬륨가스를 한 가득 머금어 뭉실뭉실 부풀어 오른 풍선들이 입구를 가득 채우고 기념 Party의 분위기를 한 껏 내고 있었다. 지하로 내려가자 DJ Hyde의 시크한 하우스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직 자정이 채 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벌써부터 에너지를 하얗게 불태우려는 듯 열광적으로 몸을 흔드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입장하는 사람들로 인해 입구가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졌지만 이것이야말로 클럽에서만 볼 수 있는 하나의 풍경 아니겠는가? 서로 다른 여러 사람들과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 곳을 바라보며 열광하는 그 자체가 젊음의 상징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12시가 조금넘자 DJ Hanmin과 DJ Jin의 더블 플레이가 이어졌다. 그렇게 음악을 느끼고 있는 사이 DJ 부스옆에 키보드가 설치되더니 공연팀에서 익숙한 곡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Let me think about it!' 보컬의 Alluring Voice와 키보디스트, 그리고 여성 기타리스트의 적절한 하모니가 m2의 온 스피커를 가득채우며 울려퍼지고 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다시 두 DJ의 플레잉이 무르익어갈 무렵, 드디어 Stonebridge가 부스 쪽에 모습을 드러냈다. 1시가 조금 넘어가자 많은 클러버들은 벌써부터 그의 플레잉을 기대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윽고 바톤터치 후 로컬 DJ보다는 약간은 리드미컬한 곡들이 Mix가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치를 조금씩 올렸는데 무대 뒤에 서 있다가 그와 몇번 눈이 마주쳤을 때의 느낌이란! 또한 믹싱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노련함을 새삼느끼게 되었다. 클러버들의 동향을 조금씩 살피며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CDJ를 통해 관중들에게 그의 사운드를 들려줄 때의 세심함. 그리고 Groove를 타서 더 큰 호응을 얻었을때의 그의 미소는 정말 부처님의 미소와 비슷해 보일 정도로 순수하고 즐거워 보였다. 분위기를 바꿔가며 'Show Me Love'가 나올때는 혹시 그 유명한 'Put Em High'를 들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는데 생각이 끝으로 치닫을 무렵 정말로 'Put Em High'가 흘러나왔다. Wow!




보컬의 Voice에 오토튠이나 보코더를 입힌 듯한 버젼이었는데, 이 버전 또한 클럽에서 들리니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정말 무아지경의 시간, 그리고 공간이었다. 모두가 하나되어 환호를 하고, 춤을 추고, 곡을 따라부르며, 그리고 술잔을 기울이며, 미소를 짓고있다. 이것이 Party가 주는 가장 참 된 의미가 아닐까? 새벽 5시가 넘어갈 무렵 후발주자인 Todd와 Dylan이 도착하여 Stonebridge의 m2 4주년 파티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윽고 그 분위기를 이어 Todd와 Dylan이 플레잉을 한참 동안 진행 할 때까지 그는 DJ 부스에서 그들과 적지않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가 2008년에 느낀 m2의 공연은 어땠을까? m2의 4주년이라는 의미깊은 파티의 DJ로써 멋진 플레잉을 보여준 그의 온화한 미소가 다시금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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