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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n 017 : Eric Kupper
2008/01/25


치열한 한 주가 될 것 같다는 예상을 했다. 멋진 아티스트들의 내한이 부쩍 많아져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는 나날들이 많아졌으니 이것이야말로 클러버들과 파티피플들에게는 행복한 불만이 아니랄 수 없겠다. 다양한 선택이 있겠지만 일단, 한국을 처음 찾아온 Eric Kupper를 찾기로 과감하게 결심했다. 그가 한국에서 처음 갖게 되는 무대는 바로 Club m2, 리뉴얼 이후에 더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끌고 있는 그 곳이 되겠다. m2의 파티 브랜드 중 가장 글로벌한 Line-up으로 언제나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던 House On의 2008년 첫번째 파티를 이끌어줄 아티스트가 Eric Kupper라니 늘 m2를 찾는 m2-goer들도 오늘만은 새로운 마음과 특별한 기대감을 가지고 m2를 찾았을 것이다.




한국을 찾는 대부분의 외국 DJ나 아티스트 중에 디스코그래피가 화려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으며, 그 중에서도 프로듀서, 리믹서, DJ 등의 겸업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 중에서도 Eric Kupper의 디스코그래피와 활동영역, 그리고 수상경력은 단연 군계일학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큼 매우 많고, 다양하고, 또 화려하다. 그 중에서도 그래미 어워드와 빌보드 수상경력은 그를 댄스 음악계의 정점에 올려놓았다. 게다가 세계의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끊임없이 작업하는 왕성한 활동 때문에 아티스트들이 매우 좋아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번에 그가 한국에 있는 동안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 그는 예전에 m2를 찾은 DJ들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는 나와 매우 친하다' 혹은 '몇번 같이 작업한 적이 있다'는 식으로 언급했으며, '그들의 파티는 어땠나?' 라고 물으며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날 역시 조금 쌀쌀함이 가시긴 했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 역시 추운 하루였음에도 불구하고 DJ Hanmin이 플레잉하고 있는 m2의 열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Hanmin 특유의 소울풀한 넘버들이 m2-goer들을 한바탕 휩쓸고 난 후에 1시 반이 다 되어 Eric Kupper가 부스 위로 올라왔다. 첫 시작은 m2의 전형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넘버들로 시작했다. 앞서 플레잉한 DJ를 위한 배려이다. 쉼없이 빠른 시간 안에 파티피플들을 High 상태로 몰아가고 난 다음, 그는 다시 부드럽고 펑키한 음악 스타일로 돌아와 많은 사람들을 몰입케 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언제 부드러운 음악을 플레잉했나 싶게끔 다시 일렉트로 사운드를 몰아치는 등, 자유자재로 분위기를 바꾸어 나갔고 수차례 많은 이들의 환호성과 함성을 받았다.




그는 매우 겸손했으며, m2에서 성공적인 파티를 만들고 싶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플레이할 시간보다 한 두 시간 일찍 클럽에 들어가서 음악을 듣고,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한국의 클러버들의 스타일을 알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리고 그는 12시에 클럽 내부에 들어와 일찍부터 클러버들을 관찰하고, 함께 음악을 들으며, 자신의 플레잉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ric은 아티스트가 자기 마음대로 음악을 트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이 플레잉하는 곳의 분위기를 잘 알아야 하며, 음악과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알고, 그들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4시가 넘어서야 Eric Kupper는 무대에서 내려올 수 있었으며, 내려오자마자 나에게 분위기가 어땠냐고 물었다. 나는 대답 대신 두 엄지손가락을 그에게 세워보였다.

Magnum Party Vol.3 : Alex Go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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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February, 2008

Alex Gopher의 플레잉은 필자의 예상을 깨 버렸다. 놀랍게도 굉장히 신나고 즐거운 것이었다. 특히 파티 중반부에 터져 나온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Consolidated같은 트랙들에서 그의 완급조절은 완전히 흥분의

House On 017 : Eric Ku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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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January, 2008

Eric Kupper가 부스 위로 올라왔다. 첫 시작은 m2의 전형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넘버들로 시작했다. 앞서 플레잉한 DJ를 위한 배려이다. 쉼없이 빠른 시간 안에 파티피플들을 High 상태로 몰아가고 난 다음...

Metro Party Vol.5 : AT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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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uary, 2008

ATFC는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매우 서서히 분위기를 바꾸어갔다. 미니멀한 사운드가 일색이었던 초반과는 달리, 중반을 넘어서면서 펑키한 사운드로의 전환이 이루어졌고, 후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만한 대중적인 곡들

Celebration 2008 : Deep D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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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Januar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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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Opening : Coyote U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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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ember, 2007

코요테 어글리는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성공과 함께 생겨난 공연 팀이고 오리지날 팀의 기수가 늘어감에 따라 많은 수의 멤버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온 코요테 어글리도 처음 보는 멤버들이었다. 이들의 공연

Magnum Party Vol.3 : Basement Ja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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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ecember, 2007

Basement Jaxx가 DJ 부스에 모습을 드러내자 실로 엄청난 환호와 열광이 이어졌다.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로 밀집된 사람들의 인파는 Basement Jaxx가 만들어내는 그루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거대한 물결처...

M2 HouseOn 016 :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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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cember, 2007

Copyright가 올라왔고 음악의 흐름이 많이 바뀌었는데 펑키한 하우스 리듬이 매우 트라이벌한 느낌의 하우스로 변했다. 아마 최근의 앨범인 One Drum에 있는 곡들과 그에 맞는 스타일로 플레잉하는 듯 싶었다. 토속적인

Stephane Pompougnac Of Hotel Cos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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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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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ovember, 2007

Oi는 사실 탄생한지 오래 된 장소는 아니지만 이미 아주 유명한 장소가 되어버렸다. 그것은 특이한 곳만 보이면 삽시간에 널리 퍼지는 인터넷의 위력 때문일 수도 있고, Oi만의

This Is Seoul : Sander Kleinenberg

This Is Seoul : Sander Kleinenberg

14 Novemb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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