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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Party Vol.5 : ATFC
2008/01/23


멋진 파티 라인업을 자랑하는 Club mASS는 요즈음 들어 가장 핫(Hot)한 장소로 자리매김한 듯 하다. 오픈 때 부터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플레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사람이 갑작스럽게 몰려들어 관계자들로 하여금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끔 만들기도 했다. 연말에 그렇게도 강한 임팩트를 남겼으면 이제 조금 지쳤을 법도 한데, 아직까지 한참 멀었나보다. 새해부터 멋진 라인업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작년 돌풍의 여세를 계속 몰아가야할 갈 길 바쁜 Club mASS를 찾은 주인공은 ATFC이다.




ATFC는 Aydin The Funky Chile의 약자라고 한다. Aydin은 그의 본명이다. 디스코그래피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펑키하고 몸을 흔들기 좋은 댄서블한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싱글 [Bad Habbit]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Inaya Day와 같이 작업한 Reach Out To MeMine은 약 2년전에 우리나라의 클럽에서도 한 차례 유행처럼 자주 들을 수 있었던 곡이고, 아마 대부분의 클러버들이라면 아, 하고 무릎을 칠만큼 귀에 익은 곡일 것이다. 이 때문에 사실 그의 플레이는 음악을 딥(Deep)하게 듣는 매니아들이 아닌 일반적으로 가볍게 하우스 음악에 관심을 가지는 대중들에게도 매우 어필할 것으로 예상했고, 그 때문에 그의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컸다.

이 날의 Club mASS는 예상보다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물론 연말에 비해서 조금은 한산했지만, 오히려 마음먹고 놀러온 사람들에겐 더욱 절호의 기회였을 수도 있으리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핫(Hot)한 클럽에서 쿨(Cool)하게 놀면서 열기를 발산하는 그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젊음은 참 대단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1시가 넘었고, ATFC의 플레이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음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생각외로 초반에는 매우 미니멀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는데, 그랬기 때문에 아마도 앞에 있는 스테이지에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이 놀기에는 약간 부담스럽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ATFC는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매우 서서히 분위기를 바꾸어갔다. 미니멀한 사운드가 일색이었던 초반과는 달리, 중반을 넘어서면서 펑키한 사운드로의 전환이 이루어졌고, 후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만한 대중적인 곡들 또한 플레이했다. 물론 초반의 미니멀한 사운드에 적응하지 못하는 클러버들도 보였지만, 어디까지나 취향의 차이고, 아직까지는 미니멀이 우리나라에서 다수에게 호응받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좋았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신나게 달렸으니까, 게다가 Club mASS는 그런 그들로 인해서 너무나도 덥다 못해 뜨거웠기 때문이다. 이제 새로운 해의 첫 머리이고, 파티는 이제 시작되었다.

아직 만 한살도 채 되지 않은 Club mASS의 약진을 한번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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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Party Vol.5 : AT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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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ation 2008 : Deep D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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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e Pompougnac Of Hotel Cos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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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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